근데 종교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이것만큼은 인정해야함.

종교가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은 종교가 그만큼의 힘이 있다는 것이고, 또한 그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임.

즉,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졎같이 하는 놈도 많지만 종교에 귀의해서 그만큼 가치있는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매우 많음.(故 이태석 신부님이라던가, 故 김수환 추기경이라던가, 마더 테레사라던가.....).

이슬람만 하더라도 코란 보면 매우 합리적인 글들이 많고, 성경 또한 마찬가지.

까는 건 좋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줘야 함.

그리고 역사 공부하면서 이슬람, 천주교, 개신교 이런거 알아가다보면 매우 재밌긔. 교리도 한 번씩 일어보셈. 중세인데 존나 개념있는 말들도 많음

나도 그런 부분은 존중함. 다만 종교의 달크한 부분들이 너무 심해서 하는 소리

별로 공감못하겠네 정신딸딸이 사정장소가 교회아닌가

NWH // 그건 답이 없음. 진심으로 생각하는게, 그런 사람들을 보면, 신을 믿지 않고 신의 권능을 믿는 것 같음.

교회난보더라도 어떻게든지 재물끌어모으려거 사람통수치는곳인데 알면서도속아주는거고

프사기 // 교회를 실드칠 생각은 없지만, 종교에 귀의해서 가치있는 일을 행하는 분들까지 싸잡아 욕할 수는 없다는 것임. 이건 불교 이슬람 천주교 개신교를 다 떠나서. 코란에도 이런 글이 있음. 종교 사상 정치를 떠나 선을 행하는 자 알라의 복을 받으라 라는 구절. 어떤 종교든 선을 행하라고 함. 문제는 믿는 새끼들이 안 하는 새끼가 있어서 문제지.

미래를모르기때문에 보험드는거지 미래를알수있다면 애초에 ㅂㅅ개독들이지금까지잇을수가없지

교회 시스템은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존재한다는거겠죠 ㄷㄷ

성범죄자 세금탈세등 각종범죄 목사졸라마늠

프사기 // 그러니까 그런 개생퀴들은 개털어주고 존나 까줘야 정상인데 내가 위에서 예로 든 사람들같은 분들까지 싸잡아서 욕하면 안된다는거지. 나도 그런건 존나 까줌

달크한 쪽이 최악의 수준에 달한다는건 부정할수 없음

전염병은 지금까지 살아있으니 어떤 가치가 있을지도

추천머겅

교회는 선과 악의 비율이 1:9 같음;

종교가 나쁘다기 보다는 종교를 등에 업고 또는 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못된 짓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모인다는게 문제인 듯. 결론은 사람이 나쁜거지 종교 그 자치는 나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