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직관을 가봤습니다
처음 무대 보고 든 느낌. 아 작다
근데 자리를 조금만 놔둔게 진짜 현명한 선택이라서 자리가 텅텅비는 사태는 막았네요
대충 반은 앉아있고 반정돈 주위에 서서보는 느낌
경기내용은 다들 아실거고 보면서 정말걱정했던 결승 프프사태는 안일어나서 다행이었었죠
그 외엔 특별히 행사같은건 없었고 웃긴건 피파 결승 에서 골키퍼가 말도 안되는 자책골 넣는거랑
결승 도중 인터넷문제로 피파결승 중단;
결국 그사람들은 1:1상황에서 어디 가서 했는진 몰라도 시상식에는 일등이 갈려있음;;
그 담은 3,4위전에서 횡규석이 안티가에서 이길줄 알았는데 결국 회전력에서 밀리는거 보고 ㄷㄷ
그리고 시상식하는데 삼성행사에서 결국 중앙에있는 우승자는 엘지 선수인거랑 발대식하는데 발대식에서 국기 흔드는데 국기 윗부분이 쪼개지는 사태가 발생; 이때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음 ㅋㅋㅋ
여담으로 시크릿 공연때가 wcg 행사 중에서 가장 사람이 많았던.. 그리고 쩍벌춤은 약간 수정된건지 생각보가 별로 안 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