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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15 22:35:20 KST | 조회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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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본좌로 통하기 위한 본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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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로드: 이른바 반짝 스타가 아닌 스타크래프트라는 종목에서 한 시대를 풍미하며 명성과 족적을 남긴
인물들이 일관적으로 밟는 코스.
혜성같은 등장과 함께 로얄로더 -> 해설자들은 입에 거풀물며 찬양시작 -> 3회우승은 기본태크트리-> 본격적 별명을 얻으며 이기는게 당연해짐->해설자들 포장마무리작업-> 슬슬 지기를 원함 -> 슬슬패배를 시작하며 새시대를 염-> 슬럼프 후 미칠듯한노력으로 다시 반짝 재기-> 후 추락 낙. 은퇴나 종목변경 혹은 퇴장하며 영원한 스타로 남음
1. 임요환 Slayers_'Boxer'
모두가 미개한 게임을 하며 발업저글링러쉬가 세상을 평정하던 시대에 개 ㅄ종족으로 여겨진 테란으로
현란한 견제와 당시로선 상상도 못했던 마이크로 컨트롤을 보여줬으며, 스2로 전환된 지금까지도 사용되는
빌드와 교전방법의 테란의 모든 기본 초석을 남김. 이시대 최고이자 마지막 스타일리스트.
2, 이윤열 [RED]_NaDa
당시 임요환의 화려한 플레이와 졸렬한 전략들로 공공의 적이 되어있을당시 , 저축자금 4000원이 기본이던
스타세계에 지금은 모든 게이머의 기본소양이된 "기본기"라는 개념을 처음 들고옴. 미칠듯한 생산력과 임요환
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컨트롤로 테란의 완성형이라는 소릴들음. 당연히 로얄로더였으며 이시점부터
임요환스러움 보단 이윤열스러움이 더 정답에 가깝다는 드라마틱한 패러다임을 남김. 또한 미칠듯한 재능으로
연습조차 안하면서 당시 시대를 풍미하던 "프로게이머"들을 애들 데리고 놀듯이 온리탱크관광.
후 전성기가 끝났음에도 악착같은 노력으로 다시 한번 우승컵을 잡으며 이스포츠 최고의 천재이자 , 테란뿐
아니라 모든 종족에 있어 게임운영에 기본이 무엇인가를 남김. 이 선수로 인해 스타는 5년은 빨리 발전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3. 최연성 iloveOOv
당시 임요환은 이윤열에게 빼앗긴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연습파트너를 찾던중 게임잘하는 어떤애를 발굴했는데
그는 임요환 개인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연습상대이긴 커녕 자신이 다시는 정점에 서지 못할것임을 결정짓게한 선택이 되버렸으니 그가 바로 최연성. 이른바 프로게이머란 어떻게 게임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렸으며,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단순히 스타가 생산하고 땅따먹는 게임이 아닌 엄청난 심리전과 자로 잰듯한 완벽한 전략과 준비성을 보이며 스타크래프트가 단순한 게임이 아닌 더욱 더 스포츠라고 불리울수 있을만큼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자체에 수준을 몇차원 업그레이드한 남자. 그가 만든 빌드와 심리전 게임의 기본개념은
오늘날 스타2에까지 이어졌으며, 스2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그가 만들고 갈고닦은 빌드들을 다른프로게이머들이 리메이크하며 지금까지도 진한 흔적이 남아있는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대단한 게이머인지 알수있음.
지금 현재 게이머들에게까지도 가장 완벽한 교과서를 남긴 인물. 역대 본좌중 가장 강력할뿐 아니라 게임자체를 바꿔버린 시대 최고의 천재.
4. 강민 NaL_rA
몽상가 콧물토스 강민. 여기서 같이 언급되야할 게이머 영웅토스 박정석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둘을 함께거론
했으면 했지. 강민을 뛰어넘지는 못함. 당시 토스는 힘! 어택땅 생산생산의 패러다임을 바꾼인물
프로토스가 얼마나 테크니컬한 플레이를 할수 있는지, 얼마나 아름답고 환상적인 플레이를 할수 있는지
마치 강민의 프로토스는 한명의 마술사가 대중앞에서 마술을 보여주듯 화려했으니, 모든 토스가 떨어져도
그가 남았다면 모든 팬들은 포기하지 않앗음.
5. 마재윤 SaViOr[Gm]
아이디 맞나 모르겟네. 범죄자임. 별풍선을 갈구하며 먹빵을 시행중
6. 김택용 Bisu[Shield]
많은 사람들이 김택용이 뭐 잘할뿐이지 업적이 무엇인지를 모르고있는 경우가 많음. 스타크래프트의 토스vs
저그전은 김택용 이전과 김택용 이후로 나뉜다고 봐도 무방함. 당시 토스에게 대저그전이란 스트레스 그자체요
만죄의 근원이였음. 사실 토스가 저그를 이긴다는건 저그가 발로게임했을때뿐, 그나마 200갖춘 한방때 당황한
저그를 저격하는게 그나마 해법이였음. 그 당시 최고의 토스 강민은 그만의 새로운 플레이를 보이며 저그를
잡았지만 끝내 저그를 완전히 꺽지는 못했음. 프로토스본좌는 바로 저그를 얼마나 잘잡는냐로 결정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 모두들 이렇게 저렇게 요롷게 하면 토스가 이길텐데..@@!! 라고 말하지만 그걸 누가 모르냐며 입스타 돋네염..ㅁㅊ....을 외치던 시대에 "난 되는데?" 를 외치며 미칠듯한 멀티테스킹 견제.. 마치 강민 + 박정석을 합쳐놓은듯 초중반 현란한 테크닉으로 저그를 씹덕후 만든후 박정석같은 물량으로 저그를 쓰나미처럼 쓸어버리는..
이것은 ...정말 입스타가 현실이 되었고 기적의 혁명이였음. 이제 모든 토스가 그의 플레이를 밴치마킹하고
프로리그에 저그를 잡기위해 토스를 내보내는 기현상이 발생, 그의 멀티테스킹은 전무후무 최강.
새로운 혁명을 도전하는 스2의 김택용은 역장을 잘 못침
다음 본격적인 택뱅리쌍 정종왕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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