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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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15 22:31:41 KST | 조회 | 151 |
제목 |
근디 저는 아버지가 개신교인이고 목사님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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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개신교에 대한 반발 같은 것은 없었거든요, 물론 인간인지라 성경에서 궁금한 점에 대한 의문을 안 품어본 것은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많이 겪고 자라왔고 그것 때문에 어떤 때는 두통이 심하게 올 때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신앙에 기대 의지하고 이겨나가려는 타입의 사람이라서요. 그래서 교회에서도 찬양 팀 사역, 성가대 사역 등 자잘한 사역은 많이 맡아서 하고 있는 편이죠.
아버지가 게임 싫어하고 그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으로만 바라봐서 (아버지가 야구는 엄청 좋아하세요. 시간 남아도실 때 꼭 TV로 보는게 프로야구 중계일 정도이니까요.) 아버지랑 특히 GSL 보는 문제 때문에 안 다퉜던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와의 의견차와 다툼 때문에 개신교에 반감을 가져본 적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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