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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15 15:50:00 KST | 조회 | 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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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은 그래도 프로게이머 출신이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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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 팬 입장에서는 포장 잘 하고 전달력이 풍부하고 목소리 좋고 상황파악 잘하는 사람이 제일 좋겠죠.
그런데 프로게이머들 입장에서 상당히 진로가 불투명한 것이 현실입니다.
전달력이나 언변술 같은것은 스피칭 훈련을 통해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지만, 게이머들과 수 년을 부대끼며 선수들의 심리상태와 경험을 전달해줄 수 있는 이점은 프로게이머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죠.
어쨌든 최근 프로게이머들 중에 해설로 추천할 만한 선수들은 잘 보이지 않지만 박상익 전 감독도 선수들과 오랫동안 호흡했던 경력을 해설로 잘 살릴 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제 생각은 프로게이머들의 진로나 장래를 지원하는 측면에서 그들이 해설, 코치, 감독으로 진출하는 것이 앞으로 있을 프로게이머 꿈나무들의 비전을 제시할 수도 있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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