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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15 14:22:18 KST | 조회 | 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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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 감독님 좀 많이 까야겠음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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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팀이 올해 모든 메이저 스2리그를 평정하고 선수들에게 좋은 조건의 수입과
연습환경을 제공해주는 것. 선수들에게 그들의 오랜 꿈과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 거
감사하고 팬으로서 존경스러움.
하지만 IM팀은 여전히 감독님이 신경쓰면 충분히 더 좋아질텐데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첫째로는 해외 팀 매니저나, 해설자, 감독, 언론인등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지 못하고 좋은 평판을 얻고 있지 못하다는 것.
트위터 보니까 @AcerKaoru 라는 Acer 팀 매니저가 강동훈 감독님한테 몇 번씩이나 멘션 보냈는데도
히라이는 내 말에 몇일 쨰 응답을 하지 않는다 날 잊지 말아 달라 불만조로 애기하는 거 봤음
좀 너무한 것 아닌가?
페이스북에서도 해외팬들을 위한 페이지를 개설하겠다, (한국팀을 위한 페이지는 없어진지 1년 됐나)
한지 한참 됐는데도, 맨날 디시이즈게임즈 한국어 링크만 연결하고 있고
IM은 스2가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건가?
미안하지만 국내에는 GSL과 이제 막 출범한 스타리그 제외하면 선수들이 나갈 대회풀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감독님이 정말 모든 팀내 선수를 아낀다면 유기성 김효종 최용화같은 2군 선수들의 미래도 걱정해줘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리그 활성화가 국내보다 몇 십배는 잘되있는 해외쪽으로 눈을 돌려야 되는데
슬즈는 바쁜 와중에도 해외팬들이랑도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해외팀 관계자와도 좋은 평판 유지하면서 선수들 기회되면 잘 내보내고 그러던데...
LG전자와도 계약 맺고 능력 좋은 건 알겠는데, 해외팬이나 관계자한테 거만하다, 우리를 무시한다
적어도 이런 말은 안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팀리퀴드에서 MLG 프로비던스 이후 실제 이글 올라왔습니다 물론 그냥 일반 스2팬이 올린 글이었지만)
홍 코치는 보니까 도아라는 해외 해설자 (인맥 넓은 건 말안해도 아시겠져 ) 한테 목아픈데 음료수라도 마시면서 해라, 적극적으로 친해지면서
이미 좋은 평판 만들어놨던데.....이러면 나중에 해외 해설할 떄 도아가 상대적으로 IM선수를 좋게 애기하겠음, 아니면 슬즈 선수를 좋게 애기해겠음??
힘있는 해외 관계자에게 팀의 좋은 평판을 구축하고 좋은 관계를 맺어야
IM이 더 번창하고 스폰서 작업도 수월하게 진행된 뿐만 아니라
아직도 제대로된 리그조차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2군 선수들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거죠....
자꾸 까서 죄송하지만 이런 식으로라도 관심을 표현해야 겠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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