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
작성일 | 2012-09-15 12:43:36 KST | 조회 | 249 |
제목 |
밑에 얘기하는 것이 좀 모순이다라고 느껴지는 것이...
|
자날에서 공성전차가 토스전에서 대활약은 아니더라도 조커 역할만 꺠알같이 잘 했으면 굳이 군심에서 투견이라는 놈이 나올 필요가 없었습니다. 애초부터. 공성전차를 선택했기 때문에 경기 말아먹었다는 얘기를 들은 경기가 몇경기 째인지 아세요? 애초부터 불멸자에는 상대가 안되고 점추에게는 기동성으로 농락당하고 조금씩 끊어먹히는 공성전차는 결코 프로토스전 주력이 될래야 될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에 전투 화염차 곁가지로 추가한다고 해도 돌진 광전사를 잘잡는다는 것 뿐이지 뭐가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그리고 거머리 지뢰는 거점을 자리잡고 확보해서 상대방 동선을 제한하거나 수비할 때 쏠쏠히 조커 역할 할 수 있다는 거, 돌진 광전사의 전투 반경을 제한한다는 점이 좋기는 하지만 그거를 다수 뽑는 체제를 선택했다가는 망하기 딱 좋은 유닛입니다. 애초에 공성 전차로 전혀 프로토스를 견제할 수 없고 조커 역할을 못하니 투견이 나온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게 되지 않아요? 게다가 블리자드 개발진 측에서도 프로토스전 주력 메카닉 유닛으로 쓰라고 대놓고 얘기했던 유닛입니다.
애초부터 공성전차가 프로토스전에서 조커 역할도 못하고 그모양이니 투견이 나온 거에요. 애초에 프로토스전에서 조커 역할만 충분히 잘했어도 블리자드에서 투견 같은 유닛은 머릿속에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겁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