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영호 대 장민철, 스타리그에서, 추적자가 점사하면 이기냐?

인구수는 이영호가 더 많고, 위치도 이영호가 더 좋고 벙커 있고,

 

 아무튼 점사만 잘하면 프로토스가 이기냐?

 

 병력이 적어도, 점사만 잘하면 이길수 있을것 같기도 해. 생각해보면, 그 때 상황이 급박한 상황이라 그렇지.

 

 시간이 넉넉하고, 프로토스가 컨트롤을 잘한다면. 테란이 약간 많아도.

 

 테 저전에서 테란이 산개컨을 하면 저그가 마땅히 대응할만한 컨이 없는 게 사실이거든 비슷비슷한 병력이면.

 

 그거와 마찬가지로 토스도 역장치고, 점멸컨하고 거신 빼고 이러면.. 토스가 유리한거 같기도해.

 

 거기다가 하템까지 있으면... 테란이 이길수가 없는 지경까지 가는거고.

 

 그리고 유령컨을 요새 잘하는 애가 별로 없더라고..

재방봤는데 거신이 보급고 존나 치다가 다 뒤짐 ㅡㅡ

인구수 많은건 그닥 의미 없는게 업하고 불곰 하고 진형 부분에서 우위 있을수있고(물론 인구수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 아니라면 한 20~30 정도 차이는 120~140이상 일경우는 그닥 의미 없을수도있음)

어쩌피 테란은 점사 유닛들이고 토스는 다 싸우지 못하게 하는 역장이나 뎀 줄이는 수호방패 그리고 점멸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점멸로 최대한 안죽게 할수있고 거신이 대량학살 유닛에
기억으로는 거신 4개였는데 2개까지는 의료선 힐로 버티는데(업만 받쳐준다면) 4개면 점사만하면 한번에 한줄씩 그냥 죽음

글구 인구수 처음에는 비슷했으나 테란 진영이기 떄문에 나오는 부분에서 이영호가 빨랐던거고

아무튼 이영호가 잘한건 순간 판단으로 벙커 다수 만들고 리페어 잘 붙이고 의료선 계속 살린거
의료선 잡혔으면 바이킹 찍어야해서 결국 발리게 되는데 의료선 계속 뒤로 빼주는 컨 신경 썼고 바이킹도 최대한 살리는 컨 해줬고

장민철이 못한건 거신 점사랑 뺴주는컨하고 추적자 바이킹 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