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포증 따윈 없다고 여기에 누군가가 쓴 글을보고

인터넷에서 보고 적응해볼려고 시도 했으나

소름끼쳐서 바로 껐는데도 몇시간동안 계속 머릿속에서 생각났는데.. 

이거 적응 어떻게 하나요?

그런거 없다면서요??? 아.. ㅅㅂ;

징그러울순 있어요. 하지만 '공포증'으로 분류할수는 없습니다. 님 지금 글 잘쓰고 계시잖아요 ㅋ

환공포증 없음. 그거 누가 봐도 징그러운거 맞음-_-ㅋ
다만 환공포증(서클포비아?) 뭐 이런 의학적 용어가 없을 뿐, 따지자면 공포증의 한 종류로 충분히 넣을 수 있을 듯. 거북이 공포증도 있는데 환공포증이라고 없겠어.

적응이라뇨? 그런건 공포증이 아니고 보편적으로 징그러운겁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게 이상한거

└안보고 있거나 다른일에 집중하면 생각이 안나서 괜찮고요 잠깐 방심하는사이에 머릿속에서 맴돌고 계속 생각이 납니다.
저도 심각한거 같아서 찾아봤는데 학설 발표는 없었고 지금 연구 중이라는 글은 본거 같은데요..
그 단어는 존재 하더군요..

군숙 너프가 시급

하긴.. 뾰족한거 보고 기겁하는사람도 있군요..

저 블리자드에 건의 할 생각인데 디자인 좀 완화 안될까요??
아.. 주종이 저그인데... 어쩌나...

첨단 공포증은 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