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당시 TSL 팀원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텐데

테란 - 한규종, 누구 있던가?

저그 - 김원기, 김동현, 기억안남

토스 - 서기수, 신상호, 기억안남

자 이상황에서 김원기 서기수가 빠지면 어떻게 될까?

뭔 소리임 서기수, 김원기 나가기 전에 테란에 이호준, 한이석 있었고 토스에 박진영 있었음;;

팀 망테크죠

이호준은 서기수, 김원기 나가기전에 해외로 가지 않았어요?

ㄴ근데 그 때 김원기, 서기수의 위치는 진짜 장난 아니었음. 당시 서기수는 좀 하락세라지만 여전히 프로토스의 탑 토스 중 한 명이었고, 김원기는 뭐 저그의 상징 그 자체였고.

아 이호준은 아니네요 김원기를 7월 말로 알고 있었음

근데 사기 친건 8월이지만 김원기, 서기수 나간 건 6월 24일임

아르노르// 그중에 GSL 상위권 올라갔던게 김원기 서기수 박서용 말고 있었음?

김원기 상위권 아니엇어용... 한이석이랑 같이 공무원이엇음

과장이야 오픈시즌 끝나고부터 쭉 하락세 였으니 논외로 치져

저는 그 사건을 잘 모르는데요.. TSL이 처음으로 연맹소속의 팀이면서 연봉제를 시행한 팀이라는것만 알거든요 그중에 김원기가 제일 많이 받고 서기수가 두번째였나.. 못받는 선수들도 있었다는것만 알죠.. 돈을 제대로 지급 못받았다고 까발린 사건은 알고 있어요.. 그뒤에 어떻게 된건가요?

오히려 리호성의 논리가 그 때 팀에서 선수들 대거 나갔다로 시작됨 님의 글은 리호성의 논리를 뒷받침해주려고 하는거

ㄴㄴ 아니죠 우리 나가고 나서 팀 얼마나 잘돌아가나 보자 ㅋㅋㅋ 라는 심보였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