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스토리나 예상해 봅시다 뻘글아님

공개된 군심 캠페인에서는 초반에

무리어미 자가라가 반란을 일으키는데

 

캠페인을 다 진행하면 케리건이 자가라를 죽이기 직전에 자가라가 케리건이 칼날여왕일때

만약 자기가 죽으면 무리어미들 중 가장 강한 정신체를 따르라고 이미 지시를 내려놨다고 말함

 

이렇게 되면 자날 혼종 미션에서 왜 저그들이 혼종을 따르는지도 설정상 아귀가 맞음

 

-> 케리건이 죽고 가장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를 가진 혼종을 따름  

 

 

그렇게 된다면 중간에 저그가 정신체가 없어도 단순한 야수가 되지 않는다는 특별한 계기가 없는 이상 

공허의 유산까지 케리건이 끝까지 살아 남아서 어두운 목소리에 맞선다고 예상해 볼수있음

 

 

아마 스토리가 케리건을 죽일려는 멩스크와 인정과 정통성을 얻을려는 발레리안이 이끄는 자치령 테란

케리건을 죽일려는 수많은 프로토스와 어두운 목소리가 이끄는 혼종 세력이 나올텐데

 

저 위에 이야기를 대입해보면 케리건이 싹다 처발라서 공허의 유산까지 살아 남는다거나

뭔가 제 3의 세력이 공동의 적 어두운 목소리를 막기 위해 중재를 해서 공동전선을 펼수도 있음

 

제 생각엔 군심에선 최소한 아내의 유혹식 부활로 설정붕괴 시킬일도 딱히 없어 보임

걍 다 죽었으면 좋겟음

하지만 스투코프가 출동한다면 어떻게 될까?
스! 투! 코! 프!

는 농담이고요..
멧젠이 말한 "우리가 스1에서 보던 친숙한 인물"은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아마 그건 듀란이 될 듯...?

듀란

아이브 톨드 유 마이 네임 잇츠 듀란,듀란!

듀란 거꾸로 하면 나루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