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시 현재 저그 선수들의 변화 예측

1. 임재덕

테크의 경우의 수가 늘어남. 따라서 고려해야할 가지수가 늘어나게 됨.

임재덕 선수가 현재와 같은 날카로운 추리력을 계속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가지수가 늘어나는 것은 추리력에서 앞서는 임재덕 선수에겐 유리할 가능성이 있음.

다만, 대 프로토스 전에서 생기는 예언자나 폭풍함의 중구난방적 견제에 대한 대응을 미리미리 익혀두시는 편이 좋을 듯.

 

2. 박수호

모든 플레이 스타일을 다양하게 구사하지만, 역시 그래도 조금 방어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저그가 방어할 떄 쓰기에 좋은 살모사와 군단 숙주의 존재는 박수호 선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으로 생각됨.

다만, 수성전으로 돌입할 경우 테란의 거머리 지뢰나 프로토스의 폭풍함 짤짤이 등이 오히려 박수호 식 수비플레이의 허점을 노릴수도 있음.

 

3. 일리예스 사토우리

창조적이지만 조금은 고정되어있는 빌드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가짓수의 증가는 곧 카운터 빌드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좋은 변화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다만, 그의 창조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자신이 만든 틀을 깨는데 성공한다면 훨씬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전문가가 아니므로 태클 환영

스테파노 게임 그만두고 의대갈수도 있는데요

아닌가 EG랑 계약했으니 계속 하려나

스테파노는 군심 나오기 전에 때려칠듯

난 이 세명이 모두 송준혁화되는데 걸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