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를 빼고는 토스와 테란의 군심변화를 보면 어떤 선수에게

좋을지 유리할지 눈에 보임

테란은 안정된 후반힘싸움 운영 을 갈수 있는  메카닉의 강화로 한방모으기 물량전  대규모 운영전

에 특화되고 좋아하는 선수인    변현우,윤영서,정종현,이영호 같은 선수들에게 좋을것 같고

반대로 토스는 테란도 차츰 25분 해법을 찾아가고 저그나 테란쪽에서도 후반에 안정감쪽에 힘을 실어주고

예언자,폭풍  같은 게릴라 견제성 플레이가 가능하고 모선제어소 같은 마법유닛들의 추가로

오히려 초반 티이밍 이나 견제성 플레이로 게임을 풀어나가던  박진영,장민철,송현덕 같은 선수들에게

좋을것 같은 마법활용능력이 뛰어나고 항상 후반을 도모하며 공을 굴리고 굴리던 토스 선수들에겐 적응이

필요할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