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차이 라는게

이제 재능이란게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얻어진 결과도 재능이라고 하면 그건 재능의 차이라던가 그런게 이해가 감.

 

근데 이 재능이란걸 타고난 능력만 따지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행위.

 

물론, 타고난 능력이 좋으면 같은 위치에 도달하는 시간이 더 짧게 걸리는건 마찬가지임.

 

다만, 재능 -> 노력 -> 상승된 재능 -> 더 많은 노력 -> 훌륭한 재능 -> 끝없는 노력 -> .... 으로 이뤄지는

 

긍정적 피드백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것이 진짜배기.

 

문득 '재능'이란 말이 사람들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것 같아서 좀 확실히 하기 위해서 쓴 소리임.

 

일반적으로 스꼴들은 '재능'을 선천적 능력만으로 폭풍드립을 쳐대서 그럼.

 

더불어 폭풍의방랑자님한테도 순간적으로 욱한거 사과드리고.

누구는 10의 노력을 해서 5를 얻고 누구는 10의노력을 해서 15을 얻으면 이게 재능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