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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11 21:20:25 KST | 조회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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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러쉬에서 바이킹을 못떨군건 바이킹이 정확하게 추적자 사거리 밖에서 움직이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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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이 일부러 컨틀 잘못해서가 아님..
바이킹은 정확하게 추적자 사거리에 살짝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거신을 패고 있었음..
거신도 사거리가 무적 수준은 아니었기 때문에 들어가야 했는데..
그럼 바이킹이 계속 치니까, 왔다갔다 해야했고..
테란은 완벽하게 수비모드로 자리잡고 있었고, 광전사가 들러붙는걸 미리 제거해줌
원래부터 저 러쉬는 '추적자'를 중심으로 하는 러쉬이기도 했지만, 미리 사전에 광전사는 수비하면서 싹 다잡아 주고 나니까
시간이 약간 지나자마자 불곰이 우글우글..
그 '정말 1~2분' 될까 말까한 타이밍에..
이영호는 완벽한 판단을 내렸고, 장민철은 계산이 좀 복잡했던거 같음..
근데 이해못할 플레이는 아니었지..
바이킹 3~4기는 떨궜으니..........
추적자 비중이 높아진 순간 그 러쉬를 못뚫으면 사실상 진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어쨌던 장민철이 컨을 좀 더 잘했다고 하더라도, 난 장민철이 막았을꺼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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