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 선수가 무리한 핵운용을 했지만 전술은 참신

연구도 없이 다른 선수들이 쓰는 전략만 따라하는 게 아닌,

자신의 연구로 자신의 전략을 만들어내던 우승할 적 모습이 보여서

이번 핵 전술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자원수급 기지가 3개인 상황에서는 핵을 준비하기 위한 유령사관학교는 3개가 상한치인 것 같고...

본진쪽 미사일 포탑을 핵으로 부순 후 의료선 드랍하는 전술은 좋았지만

조준점이 보이지 않도록 정종현 선수의 중앙확장의 언덕지역에 스캐너탐색으로 시야확보후,

핵조준을 했다면 더 좋은 핵운용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200메카닉 병력이 들어올 때는 당황해서 그런지 핵 낭비가 너무 심했고..

핵 전술을 가다듬어서 다음 번에 또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