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팀들이 연봉이 후하네요

 

 해외에서도 탑급에 속하는 스테파노 연봉이 1억정도인데

 

 

한국에서는 스타플레이어면 보통 연봉이 2억까지 가니.. 3억 사례도 있고

 

 

 닭장시스템이라 그런가 

 

억단위는 많지 않죠. 그 많은 프로게이머중에 몇명이였으니

케스파 기준, 프로팀 소속 선수 비율로 봤을때는 많은거죠.

그게 몇프로나 될지 생각하면 하아...

보통 2억이 아니라 이영호 한명이 2억 아닌가요

이영호는 3억 아니에요?

김택용은 2억으로 알고있고

연봉은 계약 첫 해에 과시용으로 일부 스타선수에게 몰빵주고 나머지는 그저 그렇죠... 조성호나 김유진 같은 선수들 1000만원도 안되는게 현실임.

3억 사례라면 이영호 뿐일테고,
보통 2억은 말도 안됩니다.
김택용도 작년에 프로리그 다승왕 찍고 연봉 2억인가 2억 수준인가로 재계약을 했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작년에 이영호가 협회최고연봉으로 2억 계약하고,
김택용이 '이영호 못지않은' 수준으로 계약했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정도인데 '보통 2억'은.. 누구인가요?

그런 식이면 프리메라리가 선수들은 '보통 2천 억 원'이 연봉이고,
헐리우드 배우는 영화 한 편 찍으면 천 억 원 받고요?

스타플레이어 단서를 달았는데도 왜저러시나

뭐 그럼 프레마레리가의 보통 스타플레이어나, 헐리우드의 보통 스타배우라고 해두죠

당연한 소릴

애초에 스테파노 꺼내면서 스테파노급 탑급 스타플레이어 비교한 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