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인 분들 어서모이세요.

요즘 가을이 다 되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이제 커플들이 서로 팔짱끼고 다닐 일도 얼마 남지 않아보이구요....



그리고 솔로인 사람들은 옆구리에 36.5도 생체난로를 구비할 수 없어서 시름시름 말라 죽겠죠? ㅎㅎ


그래서 말인데, 한강 물이 점점 차가워지고 있거든요... 저는 이제 곧 한강바닥 투어를 할 생각인데, 솔로분들의 계획은 어떠신가요?


모태솔로로써 중장계급에 해당하는 23년 솔로기록을 얼마전에 달성하고나니, 마법사가 되는 치욕을 겪기전에 죽을까봐요..... ㅜㅡ

남자친구라도 구해드릴까요

거절합니다

여기에 이런 글 쓰시면 게이들 몰리는거 모르시나보네

사실 노렸습니다

안되! 이곳을 나가겠어!

청년,연에인 해볼 생각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