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사태를 보면 블리자드가 얼마나 초심을 잃었는지 알게됨..

무슨 게임 개발사가 서버 과부하도 해결 못하냐?

 

그거 기본 중에 기본 능력인데...

 

 

게임 개발은 신규 기능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서버 과부하나 서버관리

접속 원활하게 하는게 핵심 역량인데..

 

 

솔직히 디아3보면... 능력자들 죄다 퇴사하고 쩌리들이나 관리자들이 외주 업체 애들 데려다가 일 시키는 느낌이 듭니다.

 

 

DB 설계 서버 과부하제어는 정말 노련한 개발자들이나 제일 개발 잘하는 개발자가 하는 분야인데..

그게 엉망이니.. 회사가 개판 5분전이란 얘기지...

그것도 그렇고, 제가알던 블리자드는 자기들 스스로가 만족못하면, 절대 게임출시를 안하던 개발사였는데... 디아블로3를 보면아시겠지만, 아파트 도색도안하고 짓다만걸 내다 판 수준임. 진짜 크게 말하면 팬들의 충성도를 이용한 사기꾼수준의 짓을 저질렀음

PK도안돼. 투기장도 없어. 파티플레이도 꼴랑 4명. 디아블로2에 비해 후퇴한 시스템을, 뭔가 굉장한 컨텐츠때문에 어쩔수 없이 뺀줄 알았지만, 실상은 현금경매장같은 수익모델만 쫒느라 게임개발은 등한시한 기본이 안된 회사라는걸

근데 북미는 잘돼서 한국에 관심이 없어진건지 초심을 잃은건지 블코가 병신인지는 잘모르겠음
북미는 북미인원에다가 한국에서 반이상 접속해도 잘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