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어차피 한계가 있는게임임

롤 인벤 가보면 최근에 올라온 게시글이 있음

롤 전망이 좋지많은 않다는 것

근거로 드는 것은 대회 부족
특히 한국은 챔스 nlb. 거기에 베틀로얄
챔스 nlb동시 참가 안되니 합치면 2개
베틀로얄의 현실을 알면 1개 뿐

이 리그는 16강 단판제
8강 3판 2선승
4강 결승 5판 3선승
여기서 떨어지면 할게 없음

챔스 1년에 3회.
이걸로 게이머들 어떻게 먹고살지?


대회가 늘어나는게 그나마 해답이지만
전략노출을 꺼리는 상위권팀은 왠만한 중소규모 대회 참가를 안하는 추세

온겜 챔스에 버금가는 규모의 대회가 필요함
가장 유력한게 그래텍


5인 팟이라는 것도 상금 한계. 전략한계
무엇보다 팀웍 맞기 전까지 경쟁력이 떨어지는 커다란 문제
아주부의 독주가 당분간 깨지기 힘듬
그게 아니라도 팀의 개수가 RTS류와는 급이 다름


지금 롤 자체 인기로 먹고살지만 실상은 상당히 부실한 구조
그나마 라이엇 프로게이머 월급정책이 급한 불은 꺼주겠지만
라이엇 그리고 국내 e스포츠 구성원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

빛좋은 개살구였네여...

곰TV가 참여하리라 생각됨... 아니 반드시 하겠죠. 블루칩인데

이와 내용은 다르지만 부정적인건 스2에도 있지 않앗나;;

근데 확실히 대회가 적은게 문제.만약 제닉스스톰이 16강 광탈이나 예선에서 떨어지면 홍진호감독과 팀들은 그동안 무엇을 하고있어야하나.

곰티비는 도타2나 블도타를 파면 팠지 롤쪽엔 손을 댈까 싶음
너무 후발주자라 늦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