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용납되질 않음.

옛날 벨게 기억하시는분 중에서 기억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는데

잔테제가 너무 씹레젼드라서 묻힌 또 다른 어그로가 있었는데

해병왕이라는 닉넴쓰는 어그로였음.

토스까는 테란어그로였는데

지금 와서 보면 전혀 틀린말 아닌 거였죠.

하지만 2년전에 지금과같은 게임양상을 상상이나 했겠나요.

하지만 그의 의견은 그 당시엔 틀린 거였죠.

뭐 사람이 주장하는게 꼭 틀렸다라고밖에 말할 순 없져.

1%의 가능성이라도 있어야 할 법인데 그게 용납되지 않으니 문제.

25분후에 토스는 절대 못이긴다?

'아니다 다른 가능성이 있다'

'개소리집어쳐라 뇌병신같은 프라디.언새끼가'

이거랑

'아 ㅆ1발 111존내 병신같다'

'아니다 요즘 보면 뭔가 새로운 해법이 등장...'

'개소리집어쳐라 패치말고 111을 뭘로막냐 테라디.언새꺄'

둘다 똑같음

1/1/1은 패치로 막은건 사실인데 그 이후에도 토스가 업글비용감소 버프로 너무 좋아짐

ㄴ패치시기가 애매했어요.

뭔가 씹털리던 모양새에서 뭔가가 뭔가가 변하려고 하던 시점에서 패치를 먹어서,

111해결이 패치덕인가 아니면 자발적인 연구와의 시너지인가

이게 애매함

1/1/1은 그당시 다양한 해법은 존재했는데 실제적으로 해결책으로 인정받은게 없었죠
불사조 운영이든 패거신이든 힘들었는데 패치되서
멸자로 탱크나 벙커를 쉽게 해결할수 있어서 막기시작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