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조금씩 케스파로 마음이...

스타 2 유저로써 정말 gsl을 즐겨봤었고 gsl의 팬이었고

케스파따윈 이미 죽은 게임 부랄만지는 놈들이라고 생각하며 언제망하나 ㅉㅉ 하고있었는데...

 

실제로 스타리그열리고 wcs wcg시작할때 영혼까지 털릴꺼라 믿었고

프로리그 온겜넷에서 해주길래 보니까 경기수준이 형편없길래 ㅉㅉㅉ 했었는데

뭔가 9월부터 케스파 장난아닌듯....

아직은 근소하게 gsl이 앞서는거같은데 좀만지나면 바로 뒤집힐꺼같은 그런 느낌...

 

gsl선수들이 하는 실수를 케스파애들은 오히려 안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여전히 장민철, 박현우, 임재덕, 박수호를 응원하는 맘은 변함없지만

이미 gsl보다 스타리그가 훨씬 재밌다;;;

취존..

막줄이 에러.. 경기 재미가 틀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 아직 스타리그가 재밌네요. 선수들의 처절함이 없어요

후 ................. ㅠㅠ

처절함이 없어서 스타리그가 재미없음

스타리그 단판제라 너무 훅가서 재미가 없던데.

케스파 협회는 빼고요 ㅎ

막줄에러네;

ㅗ

병신

취존요 보고싶은거 보면 되지

ㅋㅋㅋ스타리그 재밌다고 했더니 욕먹네요

ㅋㅋㅋ 그러면 가셔야죠

개인의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