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아마 경계가 붕괴되서 혼란이 온다는것도 이상한게

프로나 아마 나누는건 흔히 일반적으로는 실력수준이지 뭐 있습니까.

변하는 인터페이스에 적응 못하고 망하면 그대로 추락하는거고 적응하고 세지면 흥하는 거죠.

설마....'인터페이스 구질땐 못하다가 인터페이스 패치빨로 흥하는 저놈은 인정할 수 없다'라고 하신다면 그것은

'스1은 못하다가 존내 쉬워진 스2빨로 흥하는 저놈은 인정할 수 없다'라는 누구들의 논리랑 똑같은 것입니다.

뭐 못하는 놈만 인터페이스 버프받나요. 잘하는 놈도 인터페이스 버프받져.

전 오히려 진짜 말도안되는 사소한 실수를 줄여주니까 더 완벽한 품격의 경기력이 나올거같은데.

결론은 언제나 하나죠 잘놈잘

무슨 뜻인줄은 알겠는데. 문제가 너무 쉬우면 변별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인터페이스도 너무 쉬우면 그 갭차이가 줄어 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지. 몰라 솔직히 나같은 사람이야 쉬워지던 안쉬워지던 양민이지만, 정말 잘하는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스1 과 스2에서 차이보면 알잖아. 스1에 비해 스2는 절대 강자가 없는 느낌. 얼마만큼 더 쉬워지면 문제가 생길지 아무도 모르지만..

ㄴ프로들 사이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코드B가 하는 실수 코드S는 아예 안한답니까.

뭐 코드B만 버프받고 코드S는 옛날꺼로 하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버프받는건데요.

절대강자요? 처음에야 좋지만 조금만 그게 더 가면 쉽게 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