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민등록증 님 의견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스2 의 국내흥행 실패라는 큰 주제에 있어 '한글화를 통한 이질감' 이란 것의 비중은 다른 큰 사건들

 

예를 들자면 개스파의 뻘짓과 각종 언플 등 지rar 종합선물세트, 해외 팬 유입 전까지만 해도 흥행요소가 점점 떨어져만가던 GSL, 3자간 극적협상과 브루드워 리그 폐지, 그에 따른 스꼴vs스투충 대립 등등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마치 25분 이후 고아전사 웨이브에 쓸려나가는 해병 1기와 같은 수준이라서 다수의 공감을 얻는데 실패하신 듯 함.

 

여기에 2년전 되도않는 헛소리로 한글화를 반대하다가 성공적 한글화 공개 이후 데꿀멍한 수많은 찌질이들의 이미지까지 겹치면서 망했으요 가 된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