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저그 전략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테프전에서 토르로 거신 묶어잡는 것처럼 입스타건 래더에서만 통하는거던 별 상관 없으니

저그로 참신한 전략을 연구해보고 싶습니다.

저저전

저프전

저테전

좋은 아이디어 알려주세요~

노못 헥사플

저프전 부화장러쉬

테란이나 프로토스 유저가 보기에
'저그는 이런 전략 쓰면 좋을 것 같은데 왜 안쓸까?'
하는 전략이라던지 말이지요
그런 참신한 전략을 원합니다~

본진바퀴러쉬

저프전
앞마당 먹고 대군주 수송업+이속업하고 저글링+맹독충 폭탄드랍

부화장러쉬좋다니까여..

테란전 바드라
이기면 심장이 쫄깃한게 기분 좋음

전략?이라기에는 작은 전술정도. 안준영해설도 얘기했던건데 맹덕충 미리 상대 멀티일꾼일하는데에 잠복해놓고 일꾼오면 터트리기

오 부화장러쉬는 저녁 먹고나서 바로 써봐야겠네요.
일벌레 두 기를 겹쳐서 프로토스 본진에 집어넣고, 하나만 들어온 척.. 하면 되려나요 ㅋㅋ

광물 앞에 맹독충을 미리 심어놓는 것도 좋겠네요.
작년에 스타2 할 땐 앞마당에 미리 맹독충 심는 것만 해봤는데,
사실 앞마당에 맹독충을 심을 수 있는건 실력차가 충분히 났을 때 뿐이었어요.
(안해도 이기는 판..)
하지만 제 2멀티에 미리 심어두는건 대등한 상황에서 격차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전술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전략전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