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에서도 고정닉 파고 신나게 미친놈들이랑 싸웠지만

무한 리젠되는 좀비들이랑 싸워봐야 전혀 의미없는 걸 깨닫고 걍 회원탈퇴함.

물론 스2는 스2대로 받아들이려는 순수한 스1팬덤 출신들이 그래도 좀 많다는 것에서 위안을 얻엇지만

여하튼 거기서도 발단의 진원지를 보면 203.108.139같은 유동닉단 새끼들이나 연희야같은 어그로꾼들.

거기선 진성스꼴 다나가고 그래도 스2해보려는 남은애들로 인해 포모스가 좀 바뀌려나...했었고

실제로 제가 거기로 넘어갔을 초반엔 상당히 문화가 누그러져 있었지만 결국

어그로꾼들에 의해 게시판 문화가 도로 스꼴성지로 바뀌어버렸습니다.

통계문화도 결국 미러문의 어그로가 남긴 것이며,

프사기 그 종족 운운하는 것도 결국 전테가 남긴 것이고,

어그로꾼은 어그로꾼들만 잘라내기만 하고 평화로워지면 다행인데

문제는 그것만으로 끝나지가 않습니다. 결국 게시판이 오염되고

제 2의 미러문, 제 2의 전테 제 2의 낰섴이 나올 겁니다.

결국 포모스랑 플엑이나 스꼴사이트냐 스투충사이트냐 이 차이밖엔 없으므로 

이 공식은 여기서도 적용되지 싶네요.

뭐 여하튼 전 선수응원하지 말라고 한건 아니고

만약 연맹선수가 패배했을때 또 저들이 나댈 것을 생각하니 암담해서 한 말입니다.

뭐 그동안 잘 보셨잖아요. 한번 지기라도 하는순간 어떤 후폭풍이 이는지.

근데 연맹선수가 이기면 여기는 물론이요, 그들마저 조용하죠.

그래서 전 후자를 원할 뿐입니다. 그럼 제가 이렇게 열폭하며 키배뜨려는 일도 없겠죠

까여야 피드백좀받고 힘내지

ㄴ까는게 문제가 아니고 여기서 하는말은

한번 진다고 병신소리까지 든는건 뭐 그렇다쳐도

거기서 넘어와서 흔한 재능드립 쳐대는거 말입니다.


뭐 반박할 자료는 많은데(허영무 수호방패 김택용 여왕역장)

선수빠로 무장된 그들은 마치 MB께서 다 해주실꺼야라는 믿음마냥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