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국에 스2최강은

협회도 연맹도 그 어떤 기존 선수들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스2자체에서 태어난 뉴오더가 먹게 될거임

항상 그랬지

대표적으로 워3 자타공인 무적이었던 장재호는

워3자체에서 성장한 케이스임 스2도 똑같이 그 패턴을 밟게될거

협회팬들도 협회!협회!하지만

지금 잘나가는 협회 선수들보면 결국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선수들이 많지

전 제발 택뱅리쌍 시대가 종결되길 바라는 1ㅅ이기 떄문에

이게 좀더 가속화되길바람

뭐 당연한 얘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영원한 일인자는 없습니다
영원히 기억되는 일인자는 있어도

택뱅리쌍 시대는 이미 종결됐습니다 아니 애초에 택뱅리쌍은 단순히 프로리그에서만 적용되는 사례지 개인리그에서는 전혀 빛을 발휘하지 못했죠

애초에 스타2 넘어오기 전부터 김택용과 이제동은 프로리그의 사나이였고 개인리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건 이영호 뿐. 그리고 스타2로 넘어오면서 이제동이 잘하나 싶었는데 결국 4명 중 어느 누구도 최상위권은 못 갔죠

ㄴ이제동은 그래도 2011중반까지는 개인리그도 잘하고 있는 편이였음 2010년만해도 그렇고

그렇죠 진에어 스타리그부터 택뱅리쌍의 몰락이 가속화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