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이랑 멸자뽕이랑은 좀 의미가 다를 수 있는게

1/1/1은 토스가 테란 기지를 정찰 할 수단이 없어서, 승부차기하는 골키퍼의 맘으로 이지선다를 찍었는데

멸자뽕은 저그의 추세인 제2멀->바링 버티기 이후 무감을 찌르는 카운터성 극올인이라, 저그의 추세 변화로 대처가 가능할것같다고 생각됨

에이
111 해탱밤도 우공찍으면 무난히 막았죠

ㅇㅇ 그니까여, 그 '찍으면'은 본문내용에 포함되어 잇음

111보단 멸자뽕이 더 막기 쉬움 ㅇㅇ 동감함

A-27크롬웰//그런 경우가 이제 찍기가 잘 들어간 사례

A-27크롬웰 // 무슨 소리임? 1/1/1이 대놓고 횡행하던 시절에는.. 우공찍는것 자체만으로도 손해였음...... 그때는 맵도 지금보다 작아서, 테란이 영혼의 올인이 오는지 안오는지 순전히 '촉'으로 찍어야 했음..

촉이 맞으면 막고 유리하게 출발하는거고, 틀리면 거기서 ㅈㅈ

역시 그 종족 유저는 다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