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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03 20:22:20 KST | 조회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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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류의 올인 문제를 지적하면서 정석화 하자고 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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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 중요하다고 하더니..
털리고 나니..
정석화 하자고 하는건 뭐임?
내가 늘 주장하는게 이거잖소
정석빌드가 있고, 그 정석을 파훼하는 '날빌'이 있어야 하고..
정석을 막는 정석빌드가 서로 물고 물리면서..
서로 그 타이밍을 계속 정찰하고,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빌드싸움을 맞춰가면서..
운영가는게 결국 스타의 최종적인 모습이고, 그거까지 스1이 잘 갔음..
근데 스2는 아직 그 단계까지 못간게.. 아직오 어떤 조합이 튀어나올지 모르고, 그 조합을 파훼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빌드의 정석화가 더디게 이뤄짐.....
대신... 정석류가 득세하게 되면 게임의 양상이 비슷하지고, 전략성이 많이 떨어져서...
양산형 프로게이머들이 득세를 함........
스1 처럼 모든 타이밍을 모두 통째로 외워버리고, 메뉴얼을 만들어서.. 대응하게 하면.. 결국은 운영밖에 남지 않음.. 가끔 극단적인 극초반 올인 빌드로 끝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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