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징징거리는건 옛날에 받은 상처에대한 복수도좀있음

솔직히 옛날에 테란일때 질문 몇 개 했더니 테란놈이 그냥 해불의로 T빨고 어택땅 하면되지 멍청하게 질문이나 하냐고

거의 인신공격급 댓글들을 보고 심하게 상처받았고(부모욕도 있었지) 글 자삭하고 회원탈퇴도 하면서 결심했음
느네종족이 얼마나 구린가 보자ㅅㅂ 하고 무작위 마스터까지 찍은 후 아 나같은 양민들은 손탓임이 분명한데

징징이 네놈들은 얼마나 잘하길래 무슨 프로라도 되나 왜 징징거리지 하면서 홀로 분을 삭였었고

저사기시절에 복수의 칼날을 갈며 다시 플액을 가입하게됨 근데 갑자기 저그가 갑자기 다 죽고 없음(!?) 인생무상을 느끼던 차에 플토가 너무 잘나가니깐 자연스럽게 플토를 까게됬음 이제 gsl에서 무슨종족을 까면 재밌을까 기대까지 되는 지경에 이르름

 

근데 맹세코 난 단 한번도 무슨종족한다고 부모님없다느니 꽁승이라느니 한적은 없음 받은 상처가 있기 때문에 그런말은 자제하는 착한 징징이가 될 것임

 

진심 그당시 그종족분들 인신공격에 프로게이도 나가떨어지지 않음?

그거 아니면 저럴 이유가 없음 ㅇㅇ

실제로 윤영서가 코드S올라가고선 플액분들한테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블라인드잡숨 떠올리며 다 추억이겠지만 아직도 욱하는게 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