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그 종특이 뭔지 모르겠음.

요즘 테란,토스 하는거보면 똑같이 존나 째고 회전력 쩌는데.

저그가 이것이 종특이다 하고 뭘 내세워야 하는지 모르겠음.

저그로 이긴다는 건,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실력차로 찍어누르는 느낌이랄까?...

뭐 이건...

그나마 구별된다는것은 점막과 대군주, 저글링 소수버로우 등으로 맵핵과 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정도?

저그는 그냥 고슈의 종족인듯...게임ㅇ,ㄹ 잘 보고 전체적으로 운영이 중요시되는 종족인듯함

저그는 원래 적은체력에 값싼유닛 많은물량 + 체력회복 + 회전력 + 이게 초창기 컨셉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망가짐. 그놈의 밸런스가 종족 컨셉부터 흔들어놓은 느낌. 저그로 이긴다는것은 빌드를 많이 안다는 장점이있음 상대방 건물과 시간대 타이밍만봐도 아 이런게 오겠구나 를 예측할줄 알아야 막고 게임이 진행이됨.. 모르면 지지 이건 말이안됨 무슨 게임을 공부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내가 공격가고싶을때가고 내가 주도적인 전략이 거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그의 좋은점은 그래도 정찰력인것같네요 초반 대군주 속도 버프덕분에 적당히 정찰 할만한거같고.. 점막을 맘대로 필수만 있다면 충분히 시야확보로도 좋고... 종특이 뭘까요? 솔직히 회전력 음.. 회전력은좋은것은 맞음 저그 펌핑만잘되있으면 한번에 저글링 100마리도 찍힐수 잇으니깐요.. 근데 그 회전력이 장점이 되려면 그만큼 많은 자원을 먹어야하고 그러려면 일꾼이 많아야하는데 그러다보니 정작 전투유닛이 적다는 단점이 있음 모순임 아이러니

200 한타쌈 하자마자 다시 200 차는거 보면 징그러움ㅋㅋ
근데 그 사이 공백에 밀린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