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스유저라서 극후반유닛 조합 체감이 이래염

광좀비 + 거신 + 집정관 + 고기

= 손이 많이감, 상대방이 컨트롤이 좋으면 헛방 가능성이 큼

  한타가 강하게 들어가는 장점

  후반 조합상 상대가 해불위주로 구성되있을 때 화력이 좋음

  겁나짜증나는건 바이킹이 스톰 쓸라고 하면 뒤로 빠지던지 해산해서 있던가 이러면 개짜증남

  지형지물 이용해서 위치해있으면 집정관이 때릴수가 없음...

 

광좀비 + 거신 + 집정관 + 소수의 고기 + 한줄의 추적자

= 추적자 컨트롤 + 센스만 있으면 바이킹 견제가 고기 정관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거신 살리기가 훨씬 유리함

 그런데 너무 많아지면 극후반 조합에서 추적자는 쓰ㄺ 라서

 그게 원인이 되서 밀리면 안타까움

 

점멸 있으면 뭐 추적자야 한줄정도 있으면 센터싸움 지더라도 의료선이나 유령, 바이킹 끊어주고 점멸로 도망가면 그만이라...
근데 일단 견제하면서 난전 벌일땐 역시 ZTZT가 최고

테란: ㅈㅈ

위 조합이 훨좋음.

근데 컨안되는사람들은 그냥 아래조합하고 쉴드업이나하면서 프사기의힘으로이기는게 맘편함

바이킹이 스톰 쓸라고 하면 뒤로 빠지던지 해산해서 있던가 이러면 개짜증남

지형지물 이용해서 위치해있으면 집정관이 때릴수가 없음...

내가 아얘 추적자를 배제하면 지적한 문제가 이거...

지형을 활용한 바이킹 거신 스나이핑을 뭘로 막을 것인가?

막판 한타싸움에서

바이킹이 8기쯤 되서 3멀티 앞에 지상 유닛 올수 없는 곳에서 거신 스나이핑 했으면..

솔까 어떻게 됐을지 모름..

괜히 멀티 지킨다고.. 수비하러 가다가 폭풍 다 뒤집어 쓰고 멸망

추적자 없으면 거신 끊어먹기를 스톰으로 방어해야하는데 이러면 또 저격에 노출되고 거신이 하나둘씩 줄어들다가 결국 다 죽어요

추적자 안쓰고 힘으로 할꺼면 방3업 타이밍이나 엘리전 한방승부를 해야하고 30~40분 계속 갈꺼면 추적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

대치상황때는 점멸추적자와 고기의 포풍은 필수임..그런데, 저렇게 서로 회전력싸움을 할 땐,

추적자의 비율이 그렇게까지 강요되지는 않지 않나요??


그리고 추적자가 있어서 뭐 의료선 끊고 바이킹 끊고 등등 얘긴 테란 지상군 쌈에서 이겼을 때

전리품이 될 수 있지만, 추적자가 솔직히 후반가서 의료선이 많으면 DPS에 전혀 보탬이 안되서

후반 조합에서 안쓰는거라고 GSL에서 들은거 같긴한데..뭐..쓰기나름인 듯 ㅠㅠ


근데 추적자 몇기가 있어야 바이킹이 1방인가요? 추적자 공3/바이킹 방0업 일시

어차피 김택용 같은 경우 수비만 하다가 붕강기로 테란 병력도 집 지키게 해서 끊어먹힐 일이 적었죠

분강기가 워낙 들어와서 바이킹 분산수비도 했었고

사실 극후반추적자는 화력용으론 별로고...

교전후 의료선이나 퇴각병력 끊어주기 용도?

ㄴㅇㅇㅇㅇ

ㅇㅇ 화력용으로 쓰는거 아님 저는 의료선 끊어주는거랑 바이킹 떨구기로 쓸라고 7~8기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