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의신때문에 예전에 어떤 사람 잠수까지 타지 않았음?

매번 맵핵 의심 리플 받고 분석해주던 좋은분이었는데,

물론 물증이 없는 채로 낙인 찍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면도 있었고,

그분이 나중에 아이디 두 개 돌려가면서 친구인 척 스스로를 쉴드 친 일도 있었지만

애초에 좋은 일 하던 분이었는데 마초까지 막 와서 사람 매장시켜버렸는데

결국에 저런놈이었네 그때 분위기는 멀쩡한 사람 병신 만든 분위기였는데

그분도 대처 방법이 좀 병맛돋기는 했음 그냥 잠수했으면 지금 오히려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데 그 때 너무 대처가 한숨나오는 바람에..

ㄴ 그렇죠 그동안 쌓았던 이미지가 다 날아가버림 ㅠㅠㅠ

의인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