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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01 16:51:00 KST | 조회 | 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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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SL 32강 제 개인적인 예상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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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안상원 원이삭
이동녕이 요즘 프로토스전 극복하면서 WCS에서 장민철도 이기고 강현우도 이기면서 MLG 우승도 했지만 저그전을 웬만큼 하는 프로토스에게는 힘들어 보임. 안상원은 GSL 저그전 승률 1위이고 요즘 원이삭 완전 물 올랐음.
B조 최병현 송현덕
최병현은 코드A에서 굉장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IM팀에서 제일 잘한다는 평을 듣고 있는 다크호스. 송현덕은 프로토스의 강함을 승강전에서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구요 김동원은 송현덕에게 많은 해외대회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적 있는 천적관계이고 강동현은 하락세 이후 보여준게 없어서 일단 보류.
C조 장민철 이제동
MLG에서도 저그에게 탈락하면서 저그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정훈은 힘들어 보이고 이원표 역시 코드S만 올라가면 경기력이 안좋아지는 특성이 있음. 이제동은 다전제에 강하고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D조 변현우 정윤종
프로토스전에 가장 자신있는 변현우에게 2프로토스는 오히려 기회. 정윤종은 한창 기세가 좋은 추세이고 안호진 선수의 실력은 좋지만 2프로토스라는 점이 걸림. 정민수는 하락세로 보임.
E조 윤영서 문성원
정종현은 저그전은 잘하나 최근 보여준 모습에서 프로토스전, 테란전이 불안한 면이 있음. 문성원 선수는 정종현에게 강한 면과 GSL만 집중적으로 준비해왔기 때문에 전력 노출이 전혀 안되어 있는 이점이 있음.
F조 권태훈 박현우
승강전에서의 권태훈 선수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NaNiwa 선수는 하락세인 것으로 알고 있음.
G조 이승현 김영진
가장 예측하기 힘든 조이긴 한데 일단 임재덕 선수의 폼이 하락했고 박진영 선수는 만약 김영진 선수에게 진다면 패자조에서의 저그전이 관건이라고 봄
H조 박수호 최성훈
더 예측하기 힘드나 일단 테란에 강한 박수호는 올라가기 유리하고 테테전 실력에 있어서 셋 중 최성훈이 가장 낫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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