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DK 테프전은 신경안쓰는건가?

저테전만 패치예정했다가 상황바뀌니까 좀 더 지켜보겠다. 이말만하고

 

테프전은 언급조차 없던데

 

지금 테프전 사실 좀 문제있잖음?

 

초중반은 거의 5:5에서 5.5:4.5 정도로 테란이 약간 유리할까 말까한 정도라면

 

마의 25분 넘어가면 3:7 이정도로 테란이 불리 하지 않음?

 

토스는 거신, 고기, 집정관 스플 유닛이 3종류인데

 

테란은 존나 너프된 유령의 EMP로 쉴드벗기는게 스플의 전부...

 

거기다가 테란은 토스조합에 맞춰가야하는 불리함도 있음

 

거신있는데 바이킹 없으면 ㅋ 망했네..

 

고기 사폭날리는데 유령없으면.. ㅋ 빼야지..(뭐 이경우는 물량으로 컨으로 씹어먹기도 하긴하지만..)

 

어쨌든 토스 조합에 테란이 조합 못맞추면 망하는데

 

토스는 견제만 잘막으면서 정해진 조합 - 거고집+돌광 200만들면 어지간하면 이기잖음;

 

근데 왜 DK는 신경도 안쓸까?

 

저정도는 허용범위 내인가? ...

 

테란이 무수한 날빌로 십지선다 걸 땐 토스가 찍어서 못맞추면 패배였었죠 ㅋㅋ

ㄴ근데 그건 진짜 1,1,1 흥할때라.. 요즘은 어지간한 변형 111도 다막으니..

문제는 111 막는것이 멸자와 집정관 버프로 인하여 막는거라고 dk는 생각하는듯

근데...

전체 게임을 100판이라고 가정한다면

초반에 끝나는게 극후반에 끝나는거보단 압도적으로 많을테고,

결국엔 테란이 우위인 게임양상으로 게임이 끝나는 게임 횟수의 비중이 높다는 얘기고

결국 통계좋아하는 DK는 그거를 근거로 믿는거 아닐까요.

결국 양민들 게임양상까지 다 봐줘서 이딴 꼬라지란 얘기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