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군심에서의 팀플을 많이들 간과하시던데...

팀플도 유저들이 굉장히 많이 플레이하는 컨텐츠 중의 하나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과연 군심에서 변화된 부분이 팀플 트렌드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테란의 예를 들어보면 테란의 추가되는 유닛들이 죄다 메카닉 유닛들이라서 팀플에 큰 영향을 못 줄 것 같고 영향을 줄만한 유닛은 자가 치료하는 사신 정도? 가 될 것 같네요.

 

제 생각에 테란은 별거 없고 프로토스나 저그는 팀플 트렌드에 급격한 변화를 겪을 것 같아요.

팀플은 모으고 시밤쾅하는 경우도 많아서

33업메카닉 무시못함.

특히 33업 땡토르로 2줄 쌓고 진출하면 진짜 한타쌈에선 못이기는듯.

나와봐야 알 듯. 사신링 이후 염차링 발견 이전에는 그냥 링링 해불이 일반적이었음. 그러다 염차링이 발견되면서 다른 전략도 생겼고.

테란 메카가 추가됨으로 테프의 조합은 더 강력해 질 것 같고. 나머진 예측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