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GSL리그선수들에게 실망스럽다

스타 오픈시즌1부터 진짜 다챙겨봤다 시간짬내서 주요경기도 시간많을때는 A경기도 봤다

 

이번에 케스파 선수들과 경기할때 물론 완전 떡바를거란 생각은 안했다

 

그들도 프로게이머고 닦아논길을 가는덴 오래걸리진 않으니까

 

근데 실망스러운건 경기력이다

 

그 예전 박수호 문성원 결승이나 다른 역대급 결승전 이런거

 

GSL의 명경기의 경기력을 항상 기대하는건 아니다 근데 진짜 요즘 겜은 경기력하면 영 아니올시다였다

 

세상에 폭풍업 안하고 거신으로만 테란을찍어누르려는 플토도 있고..

 

의료선 단 4기에 경기가 끝난 저그도있다

 

진짜 온겜넷에서 한 경기력은 실망그자체..

 

클래스는 죽지 않는다고? 작년 GSL을 씹어먹었던 임재덕, 정종현 선수가 최근 케스파 상대로 전패다

 

GSL에선 본좌 본좌 했지만 결과가 까보니 이모야잉 되버리니 2년 내내 봐온 선수들이지만 내가 쉴드를 칠만한

 

껀덕지조차 없다 이게 뭔가 진짜 보는 내가 화가나고 답답하다

 

멍멍멍멍멍

명경기는 서로 실력이 비슷하면 만들어질 수 있는데 실력차가 너무 났음

ㄴ 그슬의 실망스런 경기력 때문에 스스로 개가되신분도 계시네요...ㄷㄷㄷ 심각하긴 한듯

저도 무지 안타깝네요. 이렇게 빨리 따라 잡힐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좀 더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