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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31 01:09:35 KST | 조회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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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윤영서는 잘될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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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시절 거의 매일 밤새 개인방송 보고 여러 게이머들 하는거 봤는데
태자선수 개인방송이 젤 깔끔했음
폴트나 콩병왕 방송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태자방송은 거의 안하긴했지만 할때 보면 진짜 깔끔함
컨트롤에 생산까지 완벽하지만 GSL보면 판단력이 조금 느린거 같아서 아쉬웠었는데 그부분마저 극복한듯
미안하게도 박지수랑 최지성방송에선 둘다 자원소비는 쩌는데 뭔가 부산함
그리고 개인방송하던 게이머가 또 누구있더라;;
드라곤? 그사람은 왜 많이보는지 모르겠던데 하는짓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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