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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30 20:00:45 KST | 조회 |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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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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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늘 느껴왔던 것인데, 이번 경기 다시보기로 보니
처음 격전에서 승리 후 인구수 50 정도 앞선 상태에서
하는 일은, 사령부 마구 짓기 -_-;;;
저는 보면서 아, 이정훈 선수 승리구나, 얼씨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병력 나눠서 한쪽은 9시 상대 멀티 깨러가고, 다른 한쪽은 본진 의료선 날려서
주요건물 파괴하고 지지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 엄청 주고, 상대 업그레이드 다 기다려주고, 고급 유닛 나올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주어서 패망. -_-
도대체 왜 처음의 유리함을 삼방향 공격, 최소 이방향 공격 그 딴 것 없고
상대 기다려주었다가, 상대 방어하는 총 병력에 꼴아박는지.....
정말 미스테리군요.
제발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프로답게
유리할 때는 걍 삼방, 사방 요란하게 서둘러 끝내주었으면 싶네요.
프라임 팀 내, 감독님도 당연히 아시고 이야기하실 테지만
친구들하고 게임하는 것 아니잖음. ;;;
정종현 선수의 유리해지면 가차없이 목을 처버리는 그 유리한 상황판단을
습득했으면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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