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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30 02:44:50 KST | 조회 | 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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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밸런스는 단지 일장 춘몽이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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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LG 3개 대회는 밸런스가 정말 좋습니다.
MLG 서머 챔피언십은 다들 아시다시피 스타2 역사상 최고의 밸런스를 기록하였고
(팀리퀴드 리퀴피디아 찾아보시면 깜놀함)
나머지 2개 대회도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GSL 시즌3도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프프전 결승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 프프전 결승 이후! 프로토스는 갑자기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WCS에서 테란들을 전부 씹어먹으며 학살을 시켰고(예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저테전은 정확히 50:50이었고 프테, 프저는 둘 다 75:25의 비율이었음) 8강 7토스의 신화를 만듬.
스타리그 역시 16강 8토스
프로리그도 다승랭킹 상위권에 프로토스가 점령(1위,2위,4위,공동 6위 4명 중 3명)
협회, 연맹 모두 프로토스가 저그+테란보다 성적이 좋은 현재 상황...
밸런스라는건 정말 어렵군요. 그 때와 비교해서 패러다임이 막 바뀌고 그런 것도 딱히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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