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iablo3M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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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30 00:22:18 KST | 조회 | 290 |
제목 |
블자는 머리가 빠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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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나 플게머 상대로 전세계에서 테스트해놓고는
아직도 특정 종족 사기소리 나올정도로 밸런스 거지 같이 못 맞추나.
애시당초 이렇게 되기전에 GSL 오픈 시절에도 사기성이 훤히 보이던데
1.테란의 지나치게 강한 초반 공격성 => 초반 빌드타임을 늘린다. 후반 유닛을 강화한다.(토르나 전순 탱크)
2.토스의 지나치게 강한 스플레쉬 조합과 지나치게 빠른 선생산 후딜 차관 시스템 => 거신같은 후반 유닛을 낮추고 차관 생산 시간을 늘리던지한다. 대신에 기분 유닛을 버프한다.
3.저그의 미친듯한 펌핑으로 일꾼 째기, 무군대규모 애미없음 => 펌핑시간을 늘리던간에 효율을 낮추고 그만큼 히드라나 바퀴같은 기본유닛을 버프시키던가 해서 펌핑 의존도 줄이고 무군같은 조합이 지금처럼 존나 쎼지는 않지만 좀 더 빨리 가춰지게 한다.
이런게 정답은 아니지만
아무튼 뻔히 보이는 너무 극으로 특성이 갈려서 빌드유행이나 맵 또는 약간의 패치에 따라서 한쪽이 특정 타이밍에 애미없이 강한 경우는 막는 경우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태란의 초중반 애미없음은 눈에 잘 보여저 와서 그런데로 패치한거 같은데 후반 버프는 하나도 없고
다른 종족은 그냥 뭘 손대야 되는지 갈피도 못 잡고 있는 것 같음.
애시당초 밸런스 설계를 왜 그 따구로 극단적으로 했는지 이해가 안되고,
종족별 개성도 정도것 해야지. 완전 테란은 초중반 애미없음. 저그는 부자일떄 후반 애미없음(그래서 밸런스상 초중반에 애미없는 병맛이 될수 밖에,.. 후반부자되면 애미가 없고 그걸 되기 힘들게 해야 밸런스가 맞는데 그 과정이 또 너무 힘드니). 토스는 뭐..그냥 애미없게 해놔서(특히 중후반 넘어가는 인구수 150타이밍쯤) 바둑 처럼 한수 한수 대국을 겨루는 재미가 아니라
무슨 조루들 누가 빨리 싸나 시합하는 꼴임.
디아3도 밸런스 막장인게 괜히 그런게 아니것 같음. 스2에서부터 내려받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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