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에서 이정훈이 이겼으려면

1. 의료선 4기 본진에 모조리 폭사시키지 말고 병력 소수에 의료선만 잔뜩 보내놓고 11시 테러

2. 첫싸움 대승했을 때 수정탑깨면서 놀지 않고 걍 3멀로 직행해서 득보는 싸움

3. 이후 싸움에서 바이킹관리좀 잘해서 비율 유지

이 셋중 하나만 해줬어도 이겼을거임

중후반에 정윤종이 바이킹에 스톰날리고 거신으로 긋는데 결국 바이킹 찍느라 뒤로 빼고 빼고

뚫릴듯 말듯한 상황에서 거신 1,2기 남아서 결국 안뚫리고 이런 상황 대치되다 결국 안정화되서 패망

여담으로 정윤종 자원관리도 잘했는지 수입창 띄워주는데 센터먹은 테란이랑 수치 비슷해서 흠좀무

센터 안정적으로 돌리고 있었잖아요

그냥 교전 자체를 못함

수비하는 토스가 지게 펑펑 쏟아넣는 테란이랑 비슷하기 힘듬미.. 걍 같은 상황에서 테란이 수입 30%정도 더 높게 나옴

인구수 비운다고 일꾼 버려서-생산 줄여서 그런 거 아닐까요

컨트롤도 평소같지 않았고 판단력이 진짜똥

아마 트리플을 빨리한 이정훈이 광물이 빨리 떨어진 것도 있을거 같슴

오늘의 이정훈같이만 아니라면 다이아리거 정도의 실력이면 이겼다고봄 의료선 2~3기정도의 병력으로 자원줄 중심으로 다발적으로 견제만해주면 정윤종 당시의 병력 특성상 따로따로 막다보면 병력 오히려 병력 짤려먹힐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뭉쳐다녀야되고 동선이 길다보니 견제는 무조건 먹힐것 처럼 보였음 그러면서 자원격차는 더 벌리고 바이킹조금씩뽑아서 거신만조금씩 커트 추적자 비율도 적었음 그러면 발전투를 하지않는이상 정윤종 센터 멀티 못먹고 말라죽일수 있었음

본진 광전사 소환된거에 해불의 병력 모조리 움직이다가 센터 유령 상하고 이후에 우왕자왕..
걍 우주공항으로 바이킹 2기찍어서 바로 분광기에 랠리 찍고 소수+나오는 병력으로 막으면 되어보였는데 인구수 200풀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아쉽고 병영 숫자가 멀티숫자에 비해 늦게 늘어 났던거 같던데 병영 늘릴돈으로 센터+행요를 늘렸었었나 아무튼 허접이지만 아쉬운게 많이보였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