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실력차란게 적은 편이랑께

스1처럼 피지컬의 차이가 완벽하게 승패를 가름하지 않기땜시 빌드나 전략의 유불리가 승패로 직결되는 경우가 숱함

고로 아무리 잘해도 스1처럼 개인이 장기간 압도적인 성적을 내거나 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봄.

일례로 걍 마스터 상위만 되도 프로게이머인 그마들 잘만 때려잡잖슴

마찬가지로 프로게이머들끼리 붙어도 선수간의 성향이 극명한 상성이 아닌 이상 단판제에서 이기고 지는거 생각보다 모르는 일이라 봄. gstl도 그렇고 해외대회도 그렇고 프로리그도 그렇고.

헌데 사람들이 너무 실력차라던가 3개월같은 의미에 미련을 가지는거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