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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9 23:02:22 KST | 조회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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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중반에 200채울때만 해도 이정훈이 무난히 압승하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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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계속 150도 안되고 토스는 벌써 200채우고, 자원은 넘치고..
토스는 3멀티 계속 실패하고..
근데 정윤종이 계속 꾸역꾸역 막더니
이정훈이 쏟아붓는걸 포기하고, 자원전한다는 생각으로 행요 라인긋기 한게 패인..
아무리 자원이 많아도 그렇게 많은 행요와 궤사는 미친짓이었음
결국 한타 대패후 자원없어서 병력이 안나오는 기현상 발생.........
원래 그렇게까지 대패할 병력도 아니었는데, 너무 갖다 쏟아 붓다가......
순식간에 인구수가 더블스코어가 남..
아무리 토스가 그 사이에 2번 소환했다고 치더라도..
토스는 마지막 교전하기 전에 160정도였다가 2번 소환후 140~50 유지하는데..
테란은 마지막 교전후 인구수 70까지 떨어지고..
마지막까지 일꾼던지고 있었지..
빠른 트리플은 결국 빠른 자원소모로 이어진다는걸 다시한번 보여준 경기임..
돈 많다고 압승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보여줬고..
정윤종을 그 힘든 와중에도 업그레이드 계속 돌리면서 버티고 버틴게.. 압승의 원동력........
막판 333업 광좀비는 레알 공포 그 자체
emp 앞에있는애들은 좀 맞았는데, 뒤에 안맞은 애들은 뭘로 잡을지;;
그리고 정윤종이 계속 한타 대규모 병력이 오지 못하게.. 이쪽 저쪽 견재한것도 너무 좋았음
테란이 다른 생각 못하게 자꾸 흔들고 꾸역꾸역 병력 조합시키는건..
어제 '폭풍'업 안했다가 까인 강초원과 너무 대조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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