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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hpascal
작성일 2012-08-29 22:25:31 KST 조회 236
제목
스타2도 케스파 손에 들어갈수 있다

오늘 장민철 경기는 안보고 앞에 두경기 봤는데요

첫경기 이정훈이 이긴경기 였는데 놀다가 졌음..

두번째 경기 정종현이 트리플 성공하고 상대 낵서스 올리는거 봤는지 모르겠는데 그때 방심했음

실력차가 나는 상대라면 첫 러쉬에 좀 당하더라도 극복이 가능한데 상대의 실력이 만만하지 않음

정종현이 계속 뭔가 해보려는데 조급하고 엉키는게 컨디션이 나쁜걸 감안해도 서로 거의 비슷한 실력인거같음

 

오늘 해설진 어제도 느꼇지만 케스파 만세~! 라고 외치는 종자들임

해설진이 상대방(연맹) 부풀리고 한대 갈기고 바로 앞에서 농락하는 느낌을 받아서 3경기는 꺼버렸음

 

연맹이 협회와 대등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 배경이 스2에 관해서는 확실히 실력이 우위에 있었기 때문인데

실력에서 지게 되면 연맹은 사라지게 될수 밖에 없음

 

스폰서 끈기고 팀운영 어려워지고 신인선수들은 협회쪽으로 다시 몰리게되고 연맹은 해체됨

 

다른이야기지만 프로리그 같은데 연맹팀은 안껴줄 가능성이 있음

어느순간 협회쪽 선수들이 연맹을 넘어선다고 생각이되면 협회는 연맹을 쳐다보지도 않음

하위리그 아마추어리그라고 할 가능성도 있음

 

온겜넷에서 해설하면서 "스타2리그"라고 절대로 하지 않고

스타크래프트 자유의 날개 라고 함

 

스타 오리지날 -> 스타 블루드워 -> 스타 자유의날개  이게 그들의 생각

GSL 이고 머고 하건간에  "온겜넷 스타리그"가 지상최대의 리그고 너네는 아마추어끼리 여태 해왔지만

앞으로 진짜 프로들의리그인 스타리그가 스타2 할꺼니 우리가 최고고 너네는 아마추어리그다. 라고 할지도 모름

 

샤워하면서 든 생각들임..

 

예전에 엠겜보고 저쪽동네 짝퉁리그 어쩌구 하면서 무지하게 갈구던 온겜 해설진 다시보니 여전히 재수없어서

끄적여봤는데 지금 연맹 선수들 긴장안하면 여태 가꿔놨던 역사를 송두리째 빼았길수도 있고 사라질수도 있음

온겜은 태생이 자뻑 자기자랑이라 보기 역겹지만 그걸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도 많아서

긴장하지 않으면 존립이 위험하다

이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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