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의 느린속도는 국내에서의 스타2 인기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비난이 아니라 비판입니다. 

스타크래프트2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E스포츠의 양대산맥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플레이xp는 스타크래프2의 시작과 함께했고 그동안의 역사가 있었기에

스타크래프트2 포탈을 대표하는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는 2012년 7월을 지나며 새롭게 날아오르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사이트는 경기가 열리는 중에는 스타2 대표 포탈이라는 명성이 있는 사이트인가?

하는 의심이 갈 정도로 느립니다. 정말 정말 느립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스타2 출시 때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에 이렇게 되었지요.

이러한 플레이xp의 속도(수용 인원)가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한 스타크래프트2의 

한국에서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듯 하여 참 아쉽습니다.

스2를 대표하는 사이트는 어쨋든 플레이xp니까요

플레이XP는 앞으로도 날아오를 스타2의 최고 포털 사이트로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스타2를 가장 재밌게 즐기고, 스타2 기반의 이스포츠를 응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플레이XP가 이 종목을 대표할 수 있는 그 의미에 맞는 사이트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이렇게 느린 사이트가 포탈이라는게 솔직히 답답하고 안타깝다는게 현재 제 심정입니다.

관계자 분들은 기분 나쁘게만 보지마시고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뭔 소리야... 차라리 디아블로3 출시 당시의 서버 상태에 비유하는게 훨씬 나을듯

엑스피 느린거랑 스투 인기랑 뭔상관이지?...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