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초원선수가 폭풍업이 안되있었던 eu

이영호선수 타이밍잡았을때 폭풍업은 한참남았었고

이때 폭풍업 취소하고 고기 2마리 추가소환해서 집정관 2마리 만들었는데

이후 전투에서 프로토스가 압승을 거두지 못한채로 마무리되서

병력싸움에서 부담을느낀 강초원선수는 또 상대가 언제 들어올지몰라서 고기대량생산해서 집정관으로 합체해버립뉘당

이후에 거신과 조합해서 들어가봤지만 이영호선수가 한번전투후에 5유령확보를 해놔서 집정관에 이엠피 쫙맞고 전투 지고 ㅈㅈ..

저도 같은생각인데
김정민 해설의 설명도 들어보고싶네요

네 어쩔수 없었던게 맞는것 같아요.
계속 불리해서

저도 이렇게 얘기했는데
계속 흥츳흥이 아니라고, 무조건 폭풍업을 해야된다고, 역장치면서 막고 두번째 싸움 폭풍업으로 ㅋㅋㅋㅋㅋ 이런소리해서 아오 진짜 ㅋㅋㅋ 그마인줄 알았네여

이거 맞음 토스입장에서 그 한타 털리면 걍 지는거니까 일단 집정관이라도 만들어서 좀 여유있게 이길라고 한건데 (200찼고 22업이니까)
근데 11업이었던 테란이 갑자기 22업이되고 불곰이많아서 거신이 뎀딜이 잘 안되고 지니까 급한맘에 집정관만더뽑은거임 이게 토스가 지 앞마당에서 싸웠기 때매 실상은 반반이라도 테란이 훨씬 병력이 더 많은 상태.

어절수 없었던건 아니지..

그 상황에서 업그레이드를 강행하고, 더 효율적인 전투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선수도 분명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