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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8 22:08:31 KST | 조회 |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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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도 빌드 노리고 나온 느낌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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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은 확실히 빌깍노의 손이 들어간거 같고
이영호도 3사령부로 앞서간 후 이번 불곰플레이로 로공유닛+멸자에 가스 쓰게 한 후 기술실로 유령 언능 뽑아서
집정관 . 고위기사 싹다 카운터 날리는 빌드였는데
초반 푸쉬 들어와도 충격탄 불곰으로 버틸려고 한거 같았고
그동안 프로리그에서 보여준거에 비하면 확실히 좋은 코치가 들어간거 같음..
그야말로 먼저 수를 둬서 상대의 수를 강제한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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