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인슈타인 이전까지 많은 물리학자들이 빛이 입자냐 파동이냐로 싸우다가
아인슈타인이 빛의 이중성이다 라고 정리해주었고
아인슈타인 하면 떠오르는 E=mc^2 은 질량과 에너지가 서로 불리된 것이 아니라는 즉,
어떤 물체가 빠른속도로 움직이면 에너지가 증가하고 이는 질량의 증가를 의미.
따라서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다는 결론.
또한 저공식은 원자가 분열하거나 융합할때 손실 질량만큼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됨을 의미하고
이는 핵폭탄이나 원자력 발전의 이런적 근거가 됨.
오늘날 미국이 강국이 된 대에는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고 그 이후 엄청난 군사력 때문인데
이는 아인슈타인의 핵폭탄이 결정적 역할이 있었음(실제 대통령에게 다른 나라보다 먼저 핵개발을 해야 한다고
직접 편지도 씀). 오늘날 미국이 저런 위치에 있게 된 대에는 아인슈타인의 영향이 결정적.
그 외에도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며 양자역학을 부정하거나
우주상수를 도입해 이후 허블이 우주가 팽창 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자
우주상수도입은 인생 최대 실수라고도 했음. 천재적 발명과 발견은 30대 이전에
이뤄진다고 하여 많은 30-40대 과학자들을 좌절시키기도 했던 그.
단한명의 사람이 인류역사를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이처럼 잘 보여주는 좋은 예가 또 있을까.
이상 물리에 관심 많았지만 수학의 길을 걷고 있는 스2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