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욕질이나 저질글 올리는 사람들의 심리상태

제가 요전에 충격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아주 양반같은 분  계신데 (회사 상사)

정말 멘탈 좋습니다. 아무리 주위 사람들이 귀찮게 하고 화나게 해도 욕은 안합니다.

화도 안내구요...

 

저는 조금 화나면 뒷담화나 뒤에서 욕도 하구 그럽니다.

 

근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요...

 

애들이 욕을 하는 것은 그만큼 자신을 소중히 하지 못하고.. 뭔가 가정이나 개인적으로 억눌린게 있어서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니까.. 욕을 해대는 아이들은 결국은 부모나 가정환경이 안 좋은 것을 은연중에 노출하는 것이고. 그럴 가능성이 많다고 노출하는 것이라네요. 자신는 욕을 하지만 결국은 자기에게 욕을 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하시더군요.

 

어른이 욕하는건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애들은 몰라서 그럴수 있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그러는 것은 심각하게 자기 자신을(멘탈, 인격) 낮추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딴 사람들 혐오하는 사진이나 자극적인 것을 보여 주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인격이 낮음을 표시해서 관심을 끌거나 자기의 유머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알리는 것이라구요...

 

남자들이 자극적 사진 같은거 보거나 여자들에게 의연중에 보여주는거 여자들이 정말 싫어 합니다.. 참고하세요.

(여자들에게 인간 대접 받기 싫으면 여자에게 그런 그림이나 사진 보여주라고 하더군요)

맞아요. 그래서 저는 욕을 잘 못끊죠.

으히

그러면 자극적인것을 보고 즐거워하는사람은여?? 히히히

혼자 보는건 상관할 바가 아니죠

욕을 쓰는 이유는 간단하게 열등감 때문이에요.

세보이고 강해지기 위한 일종의 발악이자, 숫사자의 울음소리 같은 거죠.

저 같이 제가 하고 있는 일에대해서 열등감을 가지고 있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울수록 욕이 배어는 드는 거죠.

개인적으로 보시는 거 그리고 그야말로 남자분들만의 공간이면 정말 상관안 합니다 그분들의 커뮤니티니까요 야한 거 볼수도 있고 여자들도 커뮤니티서도 그들끼리 용인하는 그런 것들이 있으니까요 아무리 이곳이 남자분들이 많다고 해도 제가 이 커뮤니티 가는 여자분들 활동하는 분만 해도 10명은 됩니다 아무리 소수여도 좀 존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리는데도 답변도 안하시고 무시로만 일관하시니 참 기분이 그러네요. 꼭 유지해야만 하는 이유도 모르겠구요...

맞아요... 그 분이 말씀하신 것도 열등감의 표출도 있었습니다.. (무슨 책에서 나온듯..)

근데 친한친구끼린 욕을 많이 하게되지 않음?
난 친구보고 야이 개sangque야 똥싸지마 라고 밥먹듯이 하는데 이히히